익산시는 24년 기존 청년 사업을 확대한 「청년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 추진합니다.
「청년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
「청년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를 통해 최대 1억 7000만 원 상당을 지원합니다.
성인이 돼 사회에 진출하는 대학생부터 취업·창업과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 교육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이어지는 혜택이다. 대학생에게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100만 원, 취업준비생에게는 구직 활동비 300만 원, 취업한 청년에게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지원한다.
창업 청년에게는 인프라구축비 1,300만 원, 드림카 구입 1,000만 원, 위드로컬 패키지 등으로 힘을 보태어 줍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익산형 임산부 280만 원, 건강관리비 40만 원, 다둥이 사랑 지원금 360만 원, 첫 만남이용권 300만 원, 육아용품 구입비 10만 원, 출산장려금 첫째 100만 원, 다섯째 이상 1,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청년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 사업이 지역의 젊은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큰 희망을 품는 데 도움이 되고 익산 청년의 가능성을 키우고,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한다고 합니다.
-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 1,000만 원 지급
혼인 첫해 400만 원, 매년 200만 원 (3년간 지급)
* 혼인신고 후 익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신혼부부, 이혼이나 이사 시 지급중단
- 신혼부부 청년 주택자금 대출
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정부지원 주택자금 대출상품에 시 자체적으로 이자 3% 추가지원
* 청년은 연 소득 6,000만원 이하 (만 19세~39세) / 신혼부부 혼인 후 7년 부부 합산 소득 1억 원 이하
-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100만원
- 취업준비생 구직활동비 300만 원
- 취업한 청년 1,080만원(3년간 월 30만 원씩 지급)
- 창업청년 인프라구축비 1,300만 원
- 드림카 구입 1,000만 원
- 익산형 임산부 280만 원
- 다둥이 사랑 지원금 360만 원
- 첫 만남이용권 300만 원
- 육아용품 구입비 10만 원
- 출산장려금 (첫째 100만 원, 다섯째 이상 1,000만 원을 지원)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사업
신규 사업으로는 '결혼 축하금 지원사업'은 24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가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혼인 첫해에 400만 원을 다음 해부터 3년간 매년 200만 원씩 총 1,000원을 지급합니다.
혼인신고일 기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신혼부부이며, 부부 모두가 익산시에 거주 중이며, 지급 기간 중 이혼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면 지급이 중단됩니다.
주택자금 대출상품
또한 청년이나 신혼부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주거 지원 혜택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정부 지원 주택자금 대출상품에 시 자체적으로 이자 3%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부담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주거 자금 목적으로 금융권 대출을 실행한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택자금 대출상품 이자를 최대 3%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은 만 19~39세 중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혼인 후 7년 이내인 부부 중 합산 연간 소득이 1억 원 이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익산시의 청년들이나 결혼 준비 중인 예비부부들에게 많은 혜택을 지원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