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관사촌을 개방하여 대전 시민들의 힐링공간과 휴식공간을 동시에 만족시켰습니다.
대전시민은 언제든지 관사촌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테미오래의 의미
'테미마을에 오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미오래는 1930년대에 지어진 관사들을 중심으로 1970년대에 추가로 지어진 관사들과 함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써 다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2년까지 충남도지사와 고위 공무원들의 관사로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철도 관사촌을 제외하고 전국 유일하게 남아있는 행정 관사촌이기도 합니다.
관사촌의 관사 살펴보기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인 문화예술촌(7~10호)
6호 관사 - 테미갤러리는 무료 대관 전시로 대전 지역의 시민 & 지역예술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7호 관사 - 테미살롱에서 테미오래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하절기 3월~10월 :
화~일요일 10시 ~17시 / 입장마감 16시 30분
동절기 11월~2월 :
화~일요일 10시 ~16시 / 입장마감 15시 30분
휴관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관하고 화요일 휴관)
테미오래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문화관광해설사님이 설명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쉼'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오시는 길>
대전시 중구 보문로 205번 길 13
☎ 전화번호 042-335-5701
테미오래 바로가기